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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수미네 반찬’ 합류, 송훈 셰프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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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최현석 셰프가 ‘수미네 반찬’에서 하차하며, 그 빈자리에 송훈 셰프가 새롭게 투입된다. 이에 송훈 셰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29일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현석이 '수미네 반찬'에서 하차한다"며 "다음 주 방송(2월 5일)부터 송훈 셰프가 합류한다. 요리의 기본은 맛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요리 제자들을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훈 셰프는 지난 2005년 세계 3대 요리학교 중 하나인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요리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미슐랭 3스타를 받은 뉴욕 레스토랑 '일레븐 메디슨 파크'와 미슐랭 1스타 '그래머시 테이번'에서 수셰프로 일했던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

2015년 tvN ‘수요미식회’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송훈 셰프는 올리브TV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심사위원으로 활약했으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많은 게스트들의 선택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서울 한남동에 있는 '더훈' 레스토랑에서 총괄셰프를 맡고 있다.

송훈 셰프는 이미 ‘수미네 반찬’에 한 차례 출연한 바 있다. 지난해 8월, 일정상 불참한 미카엘 셰프를 대신해 송훈 셰프가 일일 셰프로 등장했다. 당시 송훈 셰프는 최현석 셰프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서로를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미네 반찬’에 새롭게 합류하는 송훈 셰프의 모습은 오는 2월 5일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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