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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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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포티투마루(네이버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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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지현 인턴기자 =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은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스타트업 포티투마루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우수 활용 사례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포티투마루는 자연어 처리에 기반해 이용자의 질문 의도를 이해하고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 중 이용자가 원하는 정답을 도출해내는 딥러닝 기반 품질검수(QA)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해당 스타트업은 지난 2015년 설립 이래 사내정보시스템으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스마트 협업 솔루션인 워크플레이스를 활용해왔다.

포티투마루 관계자는 "별도의 비용과 시간을 들여 사내 그룹웨어를 구축할 필요 없이 워크플레이스를 클라우드 형태로 활용하면서 사내 협업, 커뮤니케이션, 인사·비용 관리 등에서 업무 환경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간편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및 사용자 경험(UX)을 비롯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 지속적인 서비스 업데이트, 24시간 고객 지원"을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도입 이유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티투마루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과 연계해 QA 플랫폼을 공공·금융 기관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pre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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