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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스타벅스 절반 문 닫았다…우한폐렴 확산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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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9일 중국 스타벅스 매장 앞에서 마스크를 하고 있는 시민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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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 여파로 중국 내 스타벅스 매장 가운데 절반이 문을 닫았다.

29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중국에서 운영하는 자사 매장 4300여개 중 2000여개를 일시적으로 폐쇄했다고 발표했다.

스타벅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사태를 이유로 1분기 실적 전망치를 조정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이다. 다만 우한폐렴으로 인해 1분기 또는 2020년 실적 전망치가 중대한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케빈 존슨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는 우한폐렴 사태를 일시적인 사안으로 보고 있다면서 "중국 시장에서 장기적인 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스타벅스는 중국에서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는 중국에서 매장 600여개를 새로 열었다.

우한폐렴 사태로 인해 현지에 매장을 둔 미국계 식음료업체들도 속속 조치를 내놓고 있다. 켄터키프라이드치킨(KFC), 피자헛, 맥도날드 등도 일부 매장을 폐쇘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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