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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메르스에 이어 신종코로나"…불안한 평택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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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에 이어 신종코로나"…불안한 평택 시민들

[앵커]

지난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 일명 메르스사태 때 국내 첫 환자 발생지였던 경기도 평택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오자 시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데요.

이 환자가 접촉한 사람이 172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돼 불안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김하늘 / 경기 평택시> "솔직히 저희 시민들 같은 경우에는 이동경로도 잘 모르고 전염성도 큰 것 같아서 너무 불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