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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로스 WHO 사무총장, 28일 시진핑 주석과 신종 코로나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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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28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을 예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WHO에 따르면,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시 주석과 만난 자리에서 감염증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확산 억지를 위한 대책을 상의했다. 이날 왕이 중국외교부장, 마 샤오웨이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주임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논의는 중국 정부의 공중보건법에 따라 우한시를 비롯해 중국내 다른 도시와 지역의 봉쇄 조치를 유지할 것인지에 대해 초점이 맞춰졌다. 바이러스의 심각성과 전염성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및 결과의 공유, 중국 정부가 환자 샘플 등 표준물질을 WHO와 공유에 협력 법안에 대해 WHO와 중국 정부는 상호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는 바이러스의 과학적 분석을 증진하고 및 백신과 치료제 등 의료 대책의 개발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란 게 WHO의 설명이다.

이날 WHO는 국제 전문가의 현장 조사에 중국 정부가 협조할 것에 합의했다. 양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해결을 위한 전 지구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중국과 전 세계로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WHO는 높은 수준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시 주석의 리더십 발휘에 감사를 표한다'며 'WHO는 바이러스 전파 억제를 위해 중국 정부와 밀접하게 일해 왔다'고 말했다.

한편, 29일 오전 9시 기준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는 총 6052명이며 사망자는 132명으로 보고됐다. 중국이 확진자 5974명에 사망 132으로 피해가 압도적인 상황. 아시아에서는 ▲태국 14명 ▲홍콩 8명 ▲마카오 7명 ▲대만 8명 ▲싱가포르 5명 ▲일본 7명 ▲말레이시아 4명 ▲베트남 2명 ▲네팔 1명 ▲캄보디아 1명 ▲스리랑카 1명 등이다. 미주는 ▲미국 5명 ▲캐나다 3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유럽에서는 ▲프랑스 3명 ▲독일 4명으로 확인됐다. 이밖에도 호주에서는 5명의 확진자가 나타난 상태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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