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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발견된 위조지폐 21년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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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발견된 위조지폐가 21년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9일) 발표한 '2019년 중 위조지폐 발견 현황'을 보면 지난해 한은이 화폐 취급 과정에서 발견했거나 금융기관·개인이 발견해 한은에 신고한 위조지폐는 모두 267장이었습니다.

이는 1년 전(614장)보다 56.5%나 감소한 것으로, 1998년 관련 통계를 공표한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한은은 CCTV 등 방범시설의 현대화, 국민들의 화폐에 대한 친숙도 제고 등으로 위폐 제작과 유통이 줄었고, 위폐범의 조기 검거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유통되는 지폐 백만 장당 위조지폐는 0.05장꼴로 전년(0.12장)보다 많에 감소했습니다.

위조지폐를 권종별로 보면 1만 원권이 65.7% 감소한 95장, 5천 원권은 57.6% 감소한 115장이었습니다. 또 1천 원권은 41.2% 감소한 10장, 5만 원권은 4.1% 감소한 47장이었습니다.

새롭게 발견된 기번호(화폐 고유번호)는 52개로 전년(67개)보다 감소했습니다. 새로운 위조 시도가 줄어든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발견자별로 보면 금융기관이 발견한 위폐가 165장(61.8%)으로 가장 많았고, 한은이 발견한 위조지폐가 88장(33.0%), 개인 14장(5.2%) 순이었습니다.

금융기관이 발견해 신고한 위조지폐만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이 140장(84.8%)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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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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