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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與 14호 인재로 '스타트업 청년 창업가' 조동인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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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는 4·15 총선을 앞두고 14번째 영입 인사로 '스타트업 청년 창업가' 조동인 미텔슈탄트 대표를 영입했습니다.

1989년생으로 대구 출신인 조 대표는 대학 시절부터 8년간 회사를 5번 창립하고 현재는 창업교육 스타트업 대표를 지내고 있습니다.

조 대표는 어제(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입당식에서 창업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본질이며 건전한 도전의식이 살아 숨 쉬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당 영입위원장인 이해찬 대표는 조 대표를 영입한 건 실패와 좌절에도 굴하지 않고 도전하는 사람, 최선을 다하는 평범한 사람에게 힘이 되는 정당이 되겠다는 의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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