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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자로 인·아웃폴딩하는 ‘갤럭시Z’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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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트(Z) 자로 포개는 폴더블폰 선보이나?

세계일보

삼성의 두 번 접는 폴더블 폰 예상 이미지. 렛츠고디지털


삼성전자가 화면을 2번 접는 ‘제트(Z)’자 형태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8일 네덜란드 특허 전문매체 렛츠고디지털은 삼성이 올 하반기 새로운 방식으로 접는 폴더블폰 ‘갤럭시Z’(가칭)를 선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가칭 ‘갤럭시Z’는 화면 한쪽은 안으로, 다른 한쪽은 바깥으로 접힌다. 화면을 안으로 접는 ‘인폴딩’과 밖으로 접는 ‘아웃 폴딩’ 방식이 결합한 형태다. 모두 접으면 일반 스마트폰 크기가 되고, 모두 펼치면 접었을 때의 1.5배 크기의 대화면 태블릿이 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이런 ‘Z’자 방식의 폴더블폰 특허를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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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획득한 폴더블 디스플레이 특허 도안. 미 특허청


경쟁사인 애플 역시 지난해 5월 미 특허청으로부터 폴더블 디스플레이 관련 특허를 확보했는데, 여기에 ‘두 번 접는’ 폼팩터가 등장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애플은 ‘갤럭시Z’와 유사한 형태의 ‘Z’자 형태로 접는 디스플레이 도안도 등록했다.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는 ‘갤럭시Z 홍보용 포스터’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해당 포스터에는 ‘Z’ 자로 접히는 기기의 모습과 함께 ‘갤럭시 Z’라는 영문명과 삼성 영문 로고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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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웨이보


삼성전자는 내달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두 번째 폴더블폰인 ‘갤럭시Z 플립’(가칭)을 선보이고, 같은 달 14일 출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갤럭시Z 플립’은 위아래로 접는 인폴딩 방식의 폴더블폰으로, 외신에 따르면 가격이 1400달러(한화 약 164만원)대에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월은 삼성, 모토로라, 화웨이 등 글로벌 제조사들의 폴더블폰들이 나란히 시장에서 맞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토로라의 첫 번째 폴더블폰인 ‘레이저’는 2월6일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화웨이의 폴더블폰 차기작 ‘메이트Xs’는 같은 달 ‘MWC20’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렛츠고디지털,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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