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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경향이 찍은 오늘]1월28일 검역원의 다급한 손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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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사진기자들이 ‘오늘’ 한국의 사건사고·이슈 현장을 포착한 보도사진 [경향이 찍은 오늘] 1월 28일입니다.

■입국자는 검역 질의서 제출하세요!

경향신문

/ 김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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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8일 인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검역원들이 중국에서 출발한 항공기 탑승객에게 검역 질문서 제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오는 30, 31일 이틀 동안 중국 우한에 전세기 4편을 투입해 현지 체류 중인 재외국민과 유학생 등의 귀국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응급실 가기 전에

경향신문

/ 권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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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은 한 시민이 선별진료소에 들어가기 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발생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네 번째 확진 환자와 접촉한 사람이 총 172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마스크 중국에 지원

경향신문

/ 이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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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명동의 한 약국 앞에 중국인 관광객 등이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는 30일 중국 우한으로 투입할 전세기편을 통해 마스크 200만개, 방호복과 보호경 각 10만개 등 의료구호물품을 민간이 협력해 중국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계원예술대학 블랙리스트

경향신문

/ 권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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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광장에서 ‘블랙리스트 책임자 송수근 계원예술대학교 총장 퇴진을 위한 공동행동’ 관계자들이 계원예술대학교 송수근 총장의 임명을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계원학원 측에 송 총장의 임명 즉각 철회와 정부의 블랙리스트 2차 가해에 대한 책임있는 후속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비정규직 직접고용 쟁취를 위해

경향신문

/ 권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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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한국가스공사비정규지부 회원들이 청와대 앞에서 직접고용 촉구 파업돌입 기자회견을 하고 있습니다. 참석자들은 한국가스공사측에 비정규직 해고위협을 중단하고 상시지속업무 비정규노동자를 직접고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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