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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TF사진관]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라미란 화끈 발언에 아찔한 김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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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왼쪽)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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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김세정 기자] 배우 라미란(왼쪽)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이 선거를 앞둔 어느 하루 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다음 달 12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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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하는 이유를 질문받은 배우 라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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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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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려는 라미란을 말리는 김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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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들어올 때 노 젓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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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의 화끈한 발언에 얼굴을 가린 김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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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언제 또 주인공을 해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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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들어올 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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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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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런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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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jung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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