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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4번째 확진자, 172명 접촉했다...자세한 동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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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버스·택시로 20일 귀가

21일 감기 증세로 의원 방문

22일∼24일 평택 자택에만 머물러

25일 다시 의원 진료, 약국서 처방전 받아 귀가

26일 아침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격리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네 번째 환자는 귀국 후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의료기관 방문 이외에 외부활동을 하진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환자는 총 172명을 접촉했고, 이 가운데 밀접접촉자는 95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김승재 기자!

네 번째 확진 환자가 접촉한 사람 숫자와 이동 경로에 대해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했는데 앞서 경기도 평택시 발표보다 좀 더 자세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