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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원종건 "영입 인재 자격 반납...의혹 사실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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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모친과 방송 출연하며 화제 됐던 인물

前 여자친구라고 소개한 인물, '미투 의혹' 폭로

언론 접촉 피하다 기습 기자회견…불출마 의사

"의혹 사실 아니야…진실 밝히고 명예 회복할 것"

[앵커]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 2호인 원종건 씨가 자신을 둘러싼 '미투 논란'과 관련해 영입 인재 자격을 자진 반납하겠다고 했습니다.

다만, 제기된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면서 파렴치한 사람으로 몰려 참담하다고 해명했습니다.

최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이 2호 인재로 영입했던 원종건 씨는 지난 2005년 시각장애인 어머니와 함께 방송에 출연해 효자로 알려지며 화제가 됐던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