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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싱가포르 5번째ㆍ캄보디아 첫번째 신종코로나…모두 우한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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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당시 증상 없다가 수일 후에 나타나…"접촉자 추적 조사"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싱가포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5번째 환자가 나왔다.

캄보디아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28일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는 지난 18일 우한에서 가족과 함께 입국한 56세 중국인 여성이 전날 신종 코로나 감염이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