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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우한폐렴' 관련 가짜뉴스 모니터링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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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7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의료센터에 우한 폐렴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뒤 귀국한 55세 한국인 남성이 네 번째 우한 폐렴 확진을 받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2020.1.2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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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에 대한 가짜뉴스를 중점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우한폐렴'은 최근 중국 우한(武漢) 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병이다. 이에 대해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지에서는 "국내에서도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등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무분별하게 퍼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방심위는 "전파성을 악용해 무차별적으로 유통되는 사회혼란 야기 정보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며 "해당 내용을 퍼트리는 것은 정보통신에 관한 심의규정에 따른 시정요구 대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한폐렴과 관련해 사회혼란을 야기하는 정보는 온라인 공간에서의 혼란에 그치지 않고 오프라인까지 이어질 우려가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방심위는 네이버·다음 등 국내 인터넷 사업자들에게도 "국내 사이트에 올라오는 게시물에 대해서는 '해당정보의 삭제'등의 조치를 취해달라"며 "유사한 내용의 게시물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모니터링 등 자율적인 유통방지 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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