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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1993년 프로야구 입단 계약금 1억, 부모님 집 해드려"(밥은먹고다니냐)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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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양준혁 / 사진=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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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양준혁이 작년에 있었던 스캔들로 인해 현재 소송 중이라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게스트로 양준혁이 출연했다.

이날 양준혁은 어린시절 어려웠던 가정 형편을 언급했다. 그는 "어머니가 시장 나가서 단무지 장사도 하시고 공장도 다니셨다. 집에서 야구를 시키고 싶은데, 형편 떄문에 그만두기를 원하셨다"고 돌이켰다.

이어 그는 "그래서 어머니께 내가 시내에 나가서 동냥이라도 할 테니까 야구 좀 시켜달라고 했다"고 되덧붙였다. 당시 양준혁의 나이가 7세, 8세에 불과했다.

결국 간절했던 양준혁의 모습에 부모님은 야구를 허락했다. 양준혁은 "집안이 너무 어려워서 제가 야구를 하면서 집안을 일으켜야 됐다고 생각했다. 그때는 프로야구가 없었는데도 그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1993년 대학 졸업 후 프로야구에 입단한 양준혁. 프로야구 스카우트 당시 계약금으로 받은 돈은 1억이었다. 이에 김수미는 "당시에 아파트 두 채 살 돈이다"면서 놀라워 했다.

양준혁은 "당시 억을 계약금으로 받은 사람이 제가 최초였다. 수표로 1억 원을 주더라. 가슴팍에 넣어서 부모님께 고스란히 드렸다. 부모님 소원이 집을 갖는 거였다. 집을 아예 지어서 부모님 이름으로 해드렸다. 대구에 효자라고 소문났다"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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