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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방심위, 신종 코로나 '가짜뉴스'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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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사실과 다른 정보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집중 모니터링에 나섭니다.

방심위는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국내 사이트의 가짜뉴스 게시물에 대해 '해당 정보 삭제'를 조치하고, 포털사이트 사업자에게도 유통방지 활동을 강화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보통신에 관한 심의 규정에 따르면, 사회 혼란을 야기하는 개연성 없는 정보를 퍼뜨릴 경우 시정 요구 대상이 됩니다.

방심위는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가짜뉴스는 온라인 공간에서 그치지 않고 오프라인 혼란으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면서 자율적인 자정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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