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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브라이언트 비보…박재범·정진운·바비→그래미 추모 물결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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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갑작스러운 비보에 국내외 연예계가 슬픔에 잠겼다.

26일(현지시간) 코비 브라이언트가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코비는 이날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에서 딸 지아나의 농구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전용 헬기를 타고 이동하던 중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당시 헬기에는 코비를 비롯해 딸 지아나, 지아나의 팀 동료, 학부모 등 5명이 탑승한 상태였으며 해당 사고로 전원 숨졌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국내외 연예계는 침통함에 휩싸였다. 소문난 연예계 농구 마니아 신성록은 SNS 계정을 통해 “말도 안 돼. 믿을 수 없다”고 비통한 심경을 전했고, 이상윤 또한 “믿기지가 않는다”며 추모의 뜻을 담아 ‘RIP’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매일경제

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의 사망 비보에 국내외 스타들이 추모를 이어갔다. 사진=천정환 기자


다니엘 헤니는 고인과 생전 함께 했던 사진을 게재하며 “처참하다. 당신의 경기를 볼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애도했다. 그룹 아이콘 멤버 바비는 코비의 생전 시상식 사진을 게재해 추모에 동참했고, 해당 게시물에 같은 그룹 멤버 김동혁이 댓글로 슬픔에 공감했다.

박재범은 “예상하지 못한 끔찍한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 너무 슬프다. 편하게 잠들기를 바란다. 그의 가족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유가족을 위로했으며, 정진운과 장성규 역시 “R,I.P”라고 애도를 이어갔다.

이날 개최된 제62회 그래미 어워드도 코비를 향한 애도에 뜻을 모았다. 이번 시상식의 호스트 앨리샤 키스는 다소 무거운 표정으로 무대에 올라 “전 세계가 영웅 한 사람을 잃었다. 세상이 무너질 듯 슬프다. 코비와 그의 딸, 그리고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우리 마음에 남고 이 공간에도 함께 할 것”이라고 추모했다.

이어 “우리 모두 잠시만 그들을 마음속으로 떠올리기 바란다. 지지와 힘을 그들의 가족에게 합쳐주기 바란다. 조금이라도 우리가 어떻게 버티는지를 설명하고 싶다”며 보이즈 투 맨과 짧은 추모 공연을 시작했고, 이내 무대에 설치된 스크린에는 선수시절 코비의 사진이 담겨 먹먹함을 자아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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