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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한 고립' 자국민 철수위해 28일 전용기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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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편에 구호물자 보낼 방침

뉴시스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체류 중인 자국민 철수를 위해 일본 정부가 28일 전세기를 띄운다.

28일 중국 관영 환추스바오는 일본 언론을 인용해 우한 체류 일본인 철수를 위해 일본 전세기가 이날 우한에 도착한다고 전했다.

앞서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은 26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과 전화통화를 하고 자국민 귀국을 위한 협력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아베 신조 총리도 언론에 "중국 정부와의 조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전세기 등을 이용해 일본인 귀국 희망자 전원을 본국으로 데려올 방침”이라고 말했다.

일본 외무성은 현재 후베이성에 약 430명의 일본인이 체류하고있는 것으로 보고, 27일부터 귀국을 희망하는 사람은 베이징에 있는 일본 대사관에 연락하도록 했다.

그러나 요미우리 신문은 “현재 후베이성에 약 560명의 일본인이 체류하고 있다”면서 “이들 대부분은 귀국을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일본 정부는 전세기에는 마스크, 방호복 등 구호물자를 실어 중국에 보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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