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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측은 환자가 방문한 이날 오후부터 응급실의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 등 추가 감염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
원주기독병원은 격리병실과 음압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이 환자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원주기독병원 관계자는 "아직 의심자일 뿐이고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격리했다"며 "확진 검사는 지정병원 이송 후 이뤄진다"고 말했다.
tommy876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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