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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우한 폐렴'에 국제유가 60달러 붕괴…일본 증시도 하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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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유리 황철환 기자 = 중국발 '우한 폐렴' 확산 여파로 국제유가가 27일 배럴당 60달러 밑으로 떨어지며 3달 만에 최저치를 보였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3월물 가격은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후 7시 현재 배럴당 58.69달러까지 내려 24일 종가 대비 3.3%의 낙폭을 보였다.

브렌트유가 60달러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석 달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