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경향이 찍은 오늘]1월27일 다시 '일상'으로의 초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사진기자들이 ‘오늘’ 한국의 사건사고·이슈 현장을 포착한 보도사진 [경향이 찍은 오늘] 1월27일입니다.

■ 정 안고, 마스크 쓰고 귀경

경향신문

권호욱 선임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고향을 찾았던 시민들이 서울역을 통해 귀경하고 있습니다. 손에는 부모님이 바리바리 챙겨주신 정 가득한 선물이 들려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추가 확진자 발생 등 관련 소식에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많습니다. 코레일은 역에 방역 매트를 깔고 소독 횟수를 늘렸습니다.

■ 긴급 이송...국내 네 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 발생

경향신문

이상훈 선임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네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진 환자가 발생한 27일 확진자가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는 분당 서울대병원(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한 의심환자가 긴급 이송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오전 ‘우한 폐렴’ 네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55세 한국인 남성으로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방문했다가 지난 20일 귀국했습니다.

■ 중국발 ‘우한 폐렴’ 긴장 고조...한국 찾은 중국인 관광객

경향신문

권도현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7일 경복궁에는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를 맞아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들로 붐볐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한 관광객들이 경복궁을 배경을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중국은 우한 폐렴으로 춘제 연휴를 사흘 연장했습니다.

■ 안철수·손학규 전격 회동...당 재건 논의

경향신문

이준헌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오른쪽)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7일 국회 바른미래당 당대표실에서 전격 회동했습니다. 손 대표가 안 전 대표에게 환영의 의미로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 둘은 이날 당의 재건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 장도리 | 그림마당 보기

▶ 경향신문 최신기사

▶ 기사 제보하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