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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다니엘 헤니, 코비 브라이언트 애도 "편안히 잠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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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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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했다.

다니엘 헤니는 27일 인스타그램에 "Gutted. Rest In Peace Kobe. It was an honor to watch you play. Thank you

kobe bryant"(편안히 잠들길. 당신의 경기를 볼 수 있어 영광이었다. 감사하다. 코비브라이언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니엘 헤니가 코비 브라이언트와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과거 행사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다니엘 헤니가 코비 브라이언트를 추모하는 글을 올리자 누리꾼들은 "사고가 너무 갑작스럽다", "마음이 아프다", "어떻게 이렇게 빨리 가나" 등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미국 CN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코비 브라이언트는 이날 오전 헬리콥터를 타고 이동하던 중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사고 당시 헬기에는 코비 브라이언트의 딸 지아나와 조종사를 포함해 9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생존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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