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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포토] 마들렌 삭스트롬 '파 퍼팅 성공시키며 주먹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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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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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카러톤=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기자]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의 보카 리오 골프클럽(파72ㅣ6,701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020 두 번째 대회인 '게인브릿지 LPGA'(총상금 200만달러ㅣ우승상금 30만 달러) 최종라운드가 열린가운데,마들렌 삭스트롬 (Madelene Sagstrom)이 하타오카 나사와 동타로 18번홀에 들어섰지만 하타오카 나사가 파 퍼팅을 놓치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마들렌 삭스트롬 (Madelene Sagstrom)은 오늘 하루 2개를 줄이며 17언더파 271타(72-62-67-70)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개막전에 이어 우승에 도전했던 김세영(27.미래에셋)은 오늘 1타를 잃으며 275타로 5위로 마감했다.

마들렌 삭스트롬이 18번홀 파로 막으며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마들렌 삭스트롬이 18번홀 그린 주변 어프로치샷을 날리고 있다.

하타오카 나사가 18번홀 파 퍼팅을 놓치며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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