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57716780 1092020012757716780 03 0301001 6.0.26-RELEASE 109 KBS 0 false true true false 1580104224000 1580104756000 related

지난해 땅값 상승률 3.92%…제주는 10년만에 하락세 전환

글자크기
K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전국의 땅값은 1년 전보다 3.92%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국 땅값은 3.92% 상승했으며 상승률은 2018년 4.58%보다 0.66%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땅값 상승률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5년 연속으로 1년 전보다 높았으나 지난해엔 상승세가 꺾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수도권의 땅값 상승률은 2018년 5.14%에서 4.74%로, 지방은 3.65%에서 2.51%로 상승 폭이 줄었습니다.

지난해 땅값 상승률을 시도별로 보면 서울(5.29%), 세종(4.95%), 광주(4.77%), 대구(4.55%) 순이었고, 수도권에선 서울, 경기(4.29%), 인천(4.03%) 순이었습니다.

시·도 중에선 제주도가 유일하게 1.77% 떨어졌습니다. 제주도 땅값이 내림세로 돌아선 건 지난 2008년 0.02% 떨어진 이후 10년 만입니다. 그동안 땅값이 많이 오른 데다 최근 제주 제2 공항 개발사업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투자 수요가 위축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또 조선업 등 주력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창원 성산구(-1.99%) 등 창원 일부 지역의 땅값 내림세도 눈에 띄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전체 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290만 2천 필지로, 역시 2018년 318만 6천 필지보다 8.9% 줄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KBS

KBS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윤섭 기자 (bird2777@kbs.co.kr)

<저작권자ⓒ KBS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볼만한 영상 - TV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