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과로로 병원 진료를 받았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오후 MK스포츠에 “손예진이 피로 누적으로 병원을 찾은 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휴일인 관계로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은 것뿐이지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 현재 건강을 회복해 촬영장에 복귀 중”이라고 말했다.
‘사랑의 불시착’ 배우 손예진이 과로로 병원 진료를 받았다. 사진=천정환 기자 |
손예진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굴지 재벌가 막내딸 윤세리 역을 맡아 열연 중으로 지난해 8월부터 국내외를 오가는 바쁜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손예진과 현빈이 남녀주인공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설 연휴 동안 결방한 ‘사랑의 불시착’ 11회는 오는 2월 1일 방송된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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