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황의조 풀타임’ 보르도, 낭트 꺾고 4연패 탈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서정환 기자] 황의조(28, 보르도)가 팀의 4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보르도는 27일(한국시간) 프랑스 낭트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랑스 리그앙 21라운드’에서 낭트를 1-0으로 잡았다. 4연패를 끊은 보르도는 승점 29점으로 리그 10위에 올랐다.

황의조는 4-2-3-1 포메이션의 왼쪽 날개로 선발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황의조는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황의조는 17경기서 3골, 2도움을 올리고 있다.

보르도는 공격수 지미 브리앙이 후반 41분 결승골을 터트렸다. 브리앙은 평점 7.4점을 받았다. 황의조는 6.4점을 기록했다. 4연패를 끊은 보르도는 상승세의 발판을 마련했다. / jasonseo34@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