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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학범호, 사우디 꺾고 우승… 정태욱 연장 결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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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사우디 꺾고 우승… 정태욱 연장 결승골

[앵커]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물리치고 아시아 23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습니다.

연장 후반 수비수 정태욱이 천금 같은 헤딩 결승 골을 터뜨렸습니다.

방콕에서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대표팀은 사우디의 방패를 뚫지 못하고 고전했습니다.

전반 42분에는 김진야의 크로스가 정우영에게 배달됐는데, 아쉽게 슈팅이 골대를 넘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