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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동해안·제주 겨울 호우...강원 산간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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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최명신 앵커, 유다원 앵커
■ 출연 : 권혜인 기상캐스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동해안과 제주에는 겨울 호우가, 강원 산간 지역에는 최고 30cm의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팀 권혜인 캐스터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연휴 마지막 날인데, 전국에 비 예보가 있어 걱정이군요.

[캐스터]
오늘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면서 귀경길 교통 불편이 우려됩니다.

우선 현재 레이더 영상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남해 상에서 유입되는 비구름의 영향으로 남부 지방부터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특히 제주 산간 지역에는 시간당 10mm 안팎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며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비구름이 점차 북상하면서 오후에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도에 최고 100mm 이상, 동해안에 최고 80mm의 큰비가 오겠고요.

영남에 최고 60mm, 그 밖의 지역에도 5~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산간 지역에는 최고 30cm의 큰 눈이 예상되며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대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앵커]
눈비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분다고요?

[캐스터]
네, 맞습니다.

내일까지 해안과 해상을 중심으로 바람까지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무렵 제주 산간 지역에는 순간최대풍속 초속 28.7m, 경남 거제는 27.7m의 강풍이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특보 현황을 살펴보면 대부분 해상에 풍랑 특보가, 해안가에는 강풍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후에는 바람이 더 강해지며 특보도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늘길과 바닷길 모두 운항에 차질이 예상되는 만큼 이용객들은 미리 운항 정보 꼼꼼히 확인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앵커]
요즘 추위 걱정은 없는데, 오늘 날씨는 어떤가요?

[캐스터]
요즘 겨울답지 않게 연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도 비는 내리지만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우선 현재 기온을 살펴보면 전국이 영상권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5.4도, 대전 7.3도, 광주 6.7도, 부산 8.9도로 비교적 포근한데요.

낮에도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7도, 광주와 대구 8도, 부산 9도로 예년 기온을 2~6도가량 웃돌겠습니다.

이 정도면 3월에 해당하는 초봄 날씨인데요.

그래도 아직 겨울은 겨울인 만큼, 감기 걸리지 않도록 너무 얇은 옷은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내일 출근길 날씨도 전해주시죠.

[캐스터]
가족과의 아쉬운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내일이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데요.

이번 비는 내일 출근길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서 내일 평소보다 조금 여유로운 마음으로 나오시는 게 좋겠습니다.

자세한 비 그치는 시점을 확인해볼까요?

우선 내일 새벽 호남 지역을 시작으로, 오전에는 충청 이남 지역의 비가 그치겠고요.

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비가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4도, 낮 기온은 8도로 오늘과 비슷해 포근하겠고요.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좋음' 수준 보이며 대기 질 깨끗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한 주간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비가 그친 뒤 당분간 내륙은 눈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아침과 낮 기온 모두 예년 기온을 웃돌며 큰 추위 없겠습니다.

[앵커]
지금까지 기상팀 권혜인 캐스터와 날씨 전망 알아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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