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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시그니처 "새해 소원? 저희 대박나게 해주세요" [한복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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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2020년에 데뷔 꿈을 이룬 시그니처처럼, 모두들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합니다.”(셀린)

2020년 2월 데뷔를 앞둔 걸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팬들과 대중을 향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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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7인조 신인 걸그룹 시그니처가 2020년 경자년(庚子年) 설을 맞아 한복을 입고 이데일리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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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예아는 최근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202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시그니처의 시작을 알리는 2020년에는 모두들 소중하고 빛나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며 “무엇보다 건강한 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채솔·세미는 “좋은 일들, 행복한 일들 시그니처와 함께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지원·벨은 “다들 신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했으면 한다”, 선은 “시그니처가 여러분에게 복주머니가 될 수 있도록, 행복을 드리는 가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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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7인조 신인 걸그룹 시그니처가 2020년 경자년(庚子年) 설을 맞아 한복을 입고 이데일리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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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을 보고 어떤 소원을 빌고 싶냐는 질문에 시그니처 세린은 “멤버들 모두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첫 스타트를 끊었으면 한다. 또 시그치너가 대박 나게 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그러자 선은 “일곱 멤버가 함께 아무런 사건·사고 없이 오랫동안 같이 활동하길 바란다”고 했고, 세미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데,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시그니처는 셀린·선·벨·지원·세미·채솔·예아로 구성된 C9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J9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7인조 걸그룹이다. 시그니처는 내달 4일 데뷔 리드 싱글 A ‘눈누난나(NUN NU NAN NA)’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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