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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종코로나 확산일로...사망 56명·확진 2천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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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중국 내에서만 확진 환자가 2천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5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김세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망자는 현재까지 56명에 이릅니다.

특히 발병지 우한을 포함한 후베이성에서 확진자가 천 명을 돌파했습니다.

사망자의 대부분도 후베이 성에서 나왔습니다.

한국 교민들이 많이 사는 왕징지역이 속한 차오양 구에서만는 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다만 주중 한국대사관 측은 한국 교민 가운데 확진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 연휴를 맞아 이동 인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당국은 도시 추가 봉쇄와 유명 관광지 폐쇄 등 강도 높은 조치에 나섰습니다.

[왕 주난 / 창사공항 항공보안 관계자 :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서 (후난성) 창사市도 폐쇄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해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해외 단체관광 업무도 중단됩니다.

여행사들의 호텔, 항공편 예약 등 업무가 중단되는 것으로 국내 단체 관광업무는 앞서 24일부터 중단됐습니다.

베이징의 자금성과 만리장성 등 주요 관광 명소들도 폐쇄 또는 통제되고 있습니다.

우한을 포함해 방역을 위해 외부와의 통행이 차단된 후베이성 지역은 20곳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초기 진압에 실패한 상태에서 바이러스 확산세를 꺾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특히 바이러스에 감염됐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은 없는 '무증상 감염' 사례까지 보고되면서 더욱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YTN 김세호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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