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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건후, 한복 입고 총총총..엄마 미소 짓게 만드는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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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안나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26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들 건후의 사진을 게재했다. 안나는 사진과 함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건후는 한복을 입고 양손에 공을 든 채 힘차게 뛰어오고 있다. 건후는 그새 기른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활기찬 표정으로 달려오고 있다. 건후의 귀여운 모습이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건후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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