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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롱, 애들레이드와의 시즌 최종전서 5-6 끝내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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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질롱코리아(사진제공∣ smpimages.com/ABL Media)



[엠스플뉴스]

질롱 코리아가 시즌 최종전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 데 실패했다.

질롱은 1월 26일(한국시간) 액티브 디스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와의 10라운드 4연전 마지막 경기서 5-6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이로써 질롱은 11승 29패(남서지구 최하위)의 성적으로 정규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김인범은 5.1이닝 5실점(4자책)으로 고전했다. 6회 집중타를 맞은 게 뼈아팠다. 6회 말 긴급 투입된 박정배도 승계주자 두 명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나쁜 흐름을 끊어내지 못했다. 타선은 5회까지 5타점을 합작했으나, 6회 넉 점을 몰아친 데 이어 9회 말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날린 상대 타선에 한 끗이 모자랐다.

선취점은 질롱의 몫. 1회 초 강로한이 볼넷 후 도루 실패로 아쉬움을 삼켰지만, 곧바로 이재원이 볼넷, 홍창기가 안타를 날려 1사 2, 3루 장작을 쌓았다. 후속타자 주성원은 유격수 키를 넘기는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애들레이드가 3회 말 ‘KIA 타이거즈 출신’ 제레미 해즐베이커의 적시타로 한 점을 쫓아온 가운데, 질롱은 5회 초 석 점을 달아났다. 1사 1, 2루에 주성원이 1타점 적시타, 허일이 2타점 2루타를 날려 격차를 5-1로 벌렸다.

하지만 애들레이드도 호락호락 물러나지 않았다. 로건 오호프가 솔로포로 공격의 물꼬를 텄고, 벤 아클린스키가 1타점 2루타로 호응했다. 유격수 송구 실책으로 계속된 1사 1, 3루엔 박정배가 긴급 투입됐으나 그리핀 웨버가 적시타, 마이키 레이놀즈가 희생플라이를 때려 경기를 5-5 원점으로 돌렸다.

그리고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인 9회. 승리의 여신은 애들레이드 쪽에 미소를 지었다. 9회 말 해즐베이커가 볼넷으로 걸어 나갔고, 조던 맥아들이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로 출루했다. 유격수 백승현이 까다로운 타구를 잘 막아낸 뒤 1루로 공을 뿌렸으나 타자 주자의 발이 조금 더 빨랐다. 계속된 1사 1, 3루엔 피터슨이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날려 경기를 끝냈다.



정재열 기자 jungjeyoul1@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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