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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1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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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 자료 =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1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000만원, 12개월 기준)는 2.30%로 지난주와 같았다.

2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시스템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83개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중 최고우대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안국저축은행의 'e-정기예금', '정기예금', '정기예금(비대면)' 등이다. 이 상품들은 모두 2.30%의 최고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안국저축은행의 상품들은 별도의 우대조건 없이 영업점,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더블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동양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대한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등은 2.25%의 최고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별도의 우대조건은 없다. 더블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가입은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 대한저축은행과 동양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영업점과 인터넷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외에 OK저축은행의 'OK안심정기예금(변동금리)', 삼정저축은행의 'e-정기예금', 's-정기예금', 라이브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예금'은 2.20%의 최고 우대금리가 주어진다.

'OK안심정기예금(변동금리)' 상품은 영업점, 인터넷,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3년제 정기예금으로 가입 후 매 1년 마다 해당시점 정기예금 1년 금리 0.1%p가 추가되며 자동연장되는 변동금리 상품이다. 매 1년 경과 후 중도해지 가입일부터 1년 경과 시점까지는 정상이율을 적용한다.

삼정저축은행의 'e-정기예금', 's-정기예금'은 각각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별도의 우대 조건은 없다. 라이브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예금' 상품도 별도의 우대 조건이 없으며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되어 지연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와 각 저축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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