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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오늘 밤 사우디와 결승전…"두드리면 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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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오늘 밤 사우디와 결승전…"두드리면 열릴 것"

[앵커]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늘 밤 9시30분 사우디아라비아와 아시아 23세 이하 챔피언십 결승전을 치릅니다.

방콕에서 취재 중인 취재기자 연결해 결승전 앞둔 대표팀 분위기 들어보겠습니다.

김종력 기자.

[기자]

네, 오늘 결승전을 앞두고 어제 양 팀 공식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동시에 하지는 않았는데 시간 차를 두고 김학범 감독과 알리 알 셰흐리 사우디 감독이 기싸움을 벌였습니다.

먼저 김학범 감독이 마이크를 잡았는데요.

사우디가 이번 대회에서 5경기 1골만 내줬을 정도로 수비가 강하다는 얘기에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우리 공격수들을 믿는다"며 우승을 자신했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떠난 뒤 회견장에 나온 알 셰흐리 감독은 "한국은 매우 좋은 팀이고, 공격은 물론 수비도 강하다"고 하면서 곧바로 "사우디로 그런 팀이다"라며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오늘 결승전은 김학범호의 창과 사우디 방패의 대결이 될 전망입니다.

우리나라는 오세훈, 조규성, 이동준, 이동경 등 공격수들이 번갈아 가며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고, 오늘도 김학범 감독은 경기 시작 두 시간 전에 선발 명단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사우디는 수비 후 역습을 기본 전술로 사용하는데 특히 9번 압둘라 알 함단을 조심해야 합니다.

사우디 국가대표로도 뛰고 있는 공격수인데 슈팅 능력과 개인 돌파 능력이 뛰어나 태국전에서는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키커로 나서 결승 골을 넣기도 했습니다.

아시아 23세 이하 챔피언십은 2014년부터 2년 주기로 열리고 있는데 아직 우리나라는 우승이 없습니다.

오늘 김학범호가 우승이라는 또 다른 역사를 쓰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방콕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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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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