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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연속골 ' 손흥민 "재경기 실망스러워, 홈에선 이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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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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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슬프고 실망스럽다"

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사우샘프턴과 2019-2020시즌 잉글랜드 FA컵 4라운드(32강)에 선발 출전해 0-0로 맞선 후반 13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은 후반 막판 동점골을 허용하며 1-1로 비겼다.

전반 9분 역습 상황에서 델리 알리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빠르게 침투해 반대편을 보고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이후 전반 28분에는 지오바니 로 셀소가 슈팅을 시도해 골망을 흔들었지만 손흥민이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어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 끝에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이후 후반 13분 라멜라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날카로운 슈팅을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지난 노리치시티와 리그 경기에서 새해 첫 골을 넣은 손흥민은 두 경기 연속골에 성공하며 시즌 12호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스퍼스TV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더 나았고, 득점 기회도 많이 만들었으나 비겨서 재경기를 치르게 됐다. 슬프고 실망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재경기가) 쉬운 경기는 아니겠지만, 승리해야 한다"면서 "더 나아진 모습으로 팬들 앞에서 승리를 보여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승리를 다짐했다.

그는 전반 28분 지오바니 로 셀소의 슈팅이 자신을 맞고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골이 취소된 상황에 미안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불운하게도 내 다리에 맞았다. 특히 미안했다"면서 "로 셀소는 좋은 사람이고, 훈련마다 무척 열심히 한다. 요즘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모든 팀원이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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