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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슈돌’ 건나파블리, 오늘(26일) 방송 끝으로 잠시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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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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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건후네 가족. /사진제공=KBS2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을 잠시 떠난다.

26일 방송되는‘슈돌’ 314회는 ‘우리가 함께 ‘설 날’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건나블리는 스위스에 가기 전 함께했던 1년 5개월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방송에는 건나블리가 스위스 가는 날의 모습도 담긴다.

공개된 스틸에는 함께 사진을 보고 있는 건나파블리 가족이 보인다. 이 사진들은 건나파블리 가족의 1년 5개월을 담은 것. 주호 아빠와 아이들은 직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아봤다.

등장부터 화제였던 나은이의 사랑스러운 순간들과 걸음마도 못 떼던 아기에서 무발목으로 뛰어다니기까지 하는 건후의 성장스토리 등 건나블리와 함께해서 더 특별한 추억 여행이 시청자들에게도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건나파블리는 잠깐이지만 ‘슈돌’을 떠나는 소감을 털어놓는다. 나은이는 잠시 한국에 혼자 있어야 하는 아빠를 위해 선물을 준비해 건넸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위스로 떠나는 날 건나블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건나블리와 함께 소중한 추억여행을 떠날 수 있는 ‘슈돌’ 314회는 26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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