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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선거범죄 양형 상향…올해 총선 당선무효 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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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범죄 양형 상향…올해 총선 당선무효 늘 듯

[앵커]

대법원 산하 양형위원회가 최근 선거범죄에 대한 벌금형 양형 기준을 높이기로 했는데요.

다음 달부터 더 엄격해진 기준이 적용되면서 올해 4월 총선에서 선거법을 위반해 당선 무효형이 선고되는 사례가 늘 전망입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5선 중진 의원으로 당 대표까지 지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20대 총선 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