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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단양 남한강변서 50대 추정 사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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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스핌] 이주현 기자 = 25일 오후 4시 20분께 충북 단양군 가곡면 향산리 남한강변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자의 시신이 발견됐다.

뉴스핌

기사 내용과 무관 [이미지=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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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자는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물속에서 서있는 상태로 있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

단양소방서는 현장에 구조·구급대를 보내 사체를 인양한 후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smosjh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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