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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남산의 부장들’ 개봉 4일 만에 182만↑...예매율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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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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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산의 부장들’ 포스터./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설 연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남산의 부장들’은 지난 25일 하루 동안 69만4016명을 동원해 4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182만1769명을 달성했다.

‘히트맨’은 이날 하루 32만6943명을 불러모으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6만5176명이다.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일일 관객 수 10만1661명을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총 28만5946명이 영화를 봤다.

‘스파이 지니어스’는 하루 동안 4만9858명을 동원해 4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6만1091명이다.

5위를 차지한 ‘해치지않아’는 하루 동안 4만3754명을 동원했다. 이날까지 총 108만2889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이어 ‘닥터 두리틀’ ‘나쁜 녀석들: 포에버’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백두산’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실시간 예매율은 26일 오전 8시 기준 ‘남산의 부장들’이 46.6%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히트맨’(22.5%), 3위는 ‘미스터 주: 사라진 VIP’(6.6%)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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