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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학교는 청개구리? 중금속 우레탄 트랙 오히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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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교 운동장 우레탄 트랙과 인조 잔디에서 유해물질이 다량 검출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올해부터 우레탄 트랙 등을 설치하지 않도록 규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몇몇 학교에서는 우레탄 트랙과 인조잔디를 여전히 설치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LG헬로비전 대구방송 전병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우레탄 트랙이 천으로 덮여있고 아이들이 뛰어놀아야 할 축구장은 출입이 통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