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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씨름의희열' 전도언, 손희찬 1승…황찬섭, 노범수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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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씨름의희열'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예측불가 혼돈의 D조의 경기에서 전도언과 손희찬이 각각 1승을 했다.

25일 오후에 방송된 KBS2 '씨름의희열'에서는 3R 조별리그 D조 노범수, 손희찬, 황찬섭, 전도언이 승자와 패자를 가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금강 전도언과 태백 황찬섭이 처음으로 맞붙었다. 둘은 친구사이였다. 첫 판은 전도언이 승기를 잡았다. 두번 째 판에서는 황찬섭이 밀어치기로 전도언을 한손으로 제압했다. 하지만 전도언이 엉덩배지기로 황찬섭을 넘겨버리면서 전도언이 2대 1로 1승을 했다.

D조 두 번째 대결은 노범수와 손희찬이었다. 두 선수는 2년 전 대결을 해, 당시 노범수가 승리를 차지했다. 천 판은 노범수가 막판 기습공격 밭다리로 손희찬을 넘어뜨렸다. 두 번째 판에서는 손희찬이 시작하자마자 앞무릎치기로 1점을 되찾아 왔다. 이어 손희찬이 안다리로 가볍게 노범수를 넘어뜨리면서 손희찬이1승을 차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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