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손흥민 사우샘프턴전 선발…FA컵 첫 골 노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손흥민(27, 토트넘 홋스퍼)이 FA컵에 선발 출전으로 첫 골과 함께 16강 진출을 노린다.

손흥민은 25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서 열리는 2019-20 에미레이트 FA컵 사우샘프턴과 32강전에 선발 출전한다.

손흥민은 4-3-3 포메이션에서 루카스 모우라, 델리 알리와 함께 공격진을 꾸렸다.

토트넘은 현재 주포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빠져 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선 각각 19경기 6골, 6경기 5골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컵 대회에선 FA컵 2경기, 리그컵 1경기에서 골이 없다.

토트넘은 64강전에서 미들즈브러를 재경기(1-1, 2-1) 끝에 간신히 꺾었고 사우샘프턴은 허더즈필드 타운을 2-0으로 이겼다.

프리미어리그 우승권에서 멀어진 토트넘은 현실적으로 FA컵 우승 트로피를 올 시즌 목표로 삼고 있다.

토트넘 선발 라인업 (4-3-3)

휴고 요리스(GK)-세르주 오리에,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다빈손 산체스, 자펫 탕강가(DF)-해리 윙크스, 제드손 페르난데스, 지오바니 로셀소(MF)-델리 알리,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FW)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