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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정글의 법칙' 유오성, "리얼리티 야외 예능 처음…대략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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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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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김효정 에디터] 배우 유오성이 리얼리티 야외 예능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폰페이'(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배우 유오성이 병만족으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연장자인 유오성을 위한 야자수 잎으로 만든 방석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유오성은 "정글의 법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으로 생각한다"라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리얼리티 야외 예능이 처음이라는 그는 "대략 난감"이라고 짧게 감상을 밝혔다. 하지만 방송은 10여 년 전 김병만의 개그 프로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던 유오성을 떠올리며 새로운 모습을 기대했다.

이에 유오성도 "가장 인간 유오성 다운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라며 남다른 예능감을 예고했다. 그리고 예상은 적중했다.

사냥도 낚시도 전혀 못해 식사 걱정을 하던 유오성은 "코딱지나 모아서 먹어야겠다"라고 엉뚱한 이야기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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