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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의 미래’ 안세영, 태국 마스터스서 올해 첫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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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미래 안세영(18·광주체고)이 올해 첫 우승을 목전에 뒀다.

안세영은 25일(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 후아막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300 태국 마스터스’ 4강전에서 세계랭킹 20위 오호리 아야(일본)를 2-0(21-17 21-14)으로 제압하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3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와 맞붙을 예정이다.

안세영은 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미래다. 지난해에만 다섯 차례 우승을 차지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메달권에 가장 근접한 선수이기도 하다. 그런데 올해는 출발이 부진했다. 말레이시아 마스터스에서는 16강,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에서는 8강에서 조기에 짐을 쌌다.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통산 6번째, 올해 첫 금메달을 따고 다시 한 번 좋은 흐름에 올라탈 생각이다.

여자복식 정경은(김천시청)-백하나(MG새마을금고)도 올해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정경은-백하나는 4강전에서 세계랭킹 10위 장예나(김천시청)-김혜린(인천국제공항)을 2-0(21-16 21-19)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 대표팀은 이 대회 여자복식 4강에 3개 조를 올려보냈지만, 정경은-백하나만 결승에 진출했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5위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은 4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 천칭천-자이판(중국)에 1-2(13-21 21-19 16-21)로 패했다. 정경은-백하나는 천칭천-자이판과 25일 우승 대결을 벌인다.

ymin@sportsworldi.com 사진=요넥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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