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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삼성, 서울매치서 SK 잡고 6강 경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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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설날 펼쳐진 서울 라이벌 매치에서 선두 SK를 잡고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삼성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막판 3점 슛을 집중시킨 장민국의 활약을 앞세워 SK에 80대 74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15승 19패로 공동 7위에 오른 삼성은 6위 kt와의 승차를 1경기로 줄이며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을 이어갔고, 일격을 당한 SK는 공동 선두로 내려앉았습니다.

DB는 오리온을 제물로 파죽의 7연승을 달리며 선두권 경쟁에 본격 합류했고,

인삼공사는 외국인 선수 맥컬러가 무릎 부상으로 빠졌지만, 전자랜드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양시창[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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