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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GS칼텍스, 도로공사에 3-2 진땀승…2위 1점차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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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츠 30점, 이소영-강소휘 32점 합작

승점 1점 챙긴 도로공사, 4위 점프

뉴스1

GS칼텍스 여자배구팀이 25일 한국도로공사에 3-2로 승리했다. 사진=KOVO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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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삼각편대가 맹활약 한 여자배구 GS칼텍스가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진땀승을 거뒀다.

GS칼텍스는 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9-20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 경기에서 5세트 접전 끝에 3-2(25-19, 23-25, 29-27, 12-25, 15-10)로 승리했다.

이로써 11승(패)째를 따낸 3위 GS칼텍스는 승점 2점을 추가해 33점을 기록하며 34점의 2위 흥국생명을 바짝 추격했다. 12패(7승)째가 된 도로공사는 승점 1점 획득에 그쳤지만 21점이 되며 20점의 KGC인삼공사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팽팽한 혈투가 펼쳐졌다. 1세트를 여유 있게 잡아낸 GS칼텍스는 2세트 서브범실이 쏟아진 가운데 흐름을 넘겨주며 패했다. 가까스로 3세트를 따내며 다시 리드를 가져갔으나 4세트를 허무하게 패했다. 그러나 5세트 때 다시 집중력이 발휘되며 먼저 15점을 얻었다.

GS칼텍스는 이날 2세트와 4세트 때는 흔들렸지만 3세트 듀스 상황, 5세트 승부처 상황 등 중요한 고비마다 삼각편대의 공격이 힘을 받았다.

특히 마지막 5세트의 경우 이전 4세트 패배로 분위기를 넘겨주는 듯 했으나 초반부터 강소휘의 연속 공격 성공으로 달아나더니 상대 범실까지 더해져 8-5로 주도권을 쥐었다. GS칼텍스는 이어 안혜진의 서브에이스와 러츠의 오픈 공격이 연달아 폭발하며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GS칼텍스는 러츠가 블로킹 5개 성공, 서브에이스 1개 포함 양팀 합계 가장 많은 30득점을 올렸다. 이소영과 강소휘도 16득점씩 올리며 삼각편대로서 제 역할을 해냈다.

반면 도로공사는 박정아가 25점을 올렸고 하혜진 역시 블로킹 4개 포함 20점에 성공했으나 승부처마다 집중력에서 밀렸다.

도로공사의 새 외국인선수 산체스는 9득점에 그치는 부진한 경기력으로 김종민 감독의 고민을 안겼다.
hhss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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