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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안세영, 태국 마스터스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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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후아막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300 태국 마스터스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한국 안세영이 상대방의 공격을 리턴하고 있다. 방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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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 단식 기대주 안세영(광주체고)이 새해 첫 우승에 다가섰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9위 안세영은 25일 태국 방콕 후아막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300 태국 마스터스 4강전에서 랭킹 20위 오호리 아야(일본)를 2-0(21-17 21-14)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지난해 5번의 우승을 거머쥐며 차세대 배드민턴 여자 단식 스타로 떠올랐다. 그러나 올해 들어 출전한 말레이시아 마스터스와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에서는 각각 16강, 8강에서 돌아섰다.

안세영은 25일 결승전에서 통산 6번째 우승, 올해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결승 상대는 세계랭킹 3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다.

여자복식 랭킹 13위 정경은(김천시청)-백하나(MG새마을금고)도 올해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정경은-백하나는 4강전에서 세계랭킹 10위 장예나(김천시청)-김혜린(인천국제공항)을 2-0(21-16 21-19)으로 꺾었다.

한국 대표팀은 이 대회 여자복식 4강에 3개 조를 올려 보냈지만 정경은-백하나만 결승에 진출했다. 여자복식 랭킹 5위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은 4강전에서 랭킹 1위 천칭천-자이판(중국)에 1-2(13-21 21-19 16-21)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정경은-백하나는 천칭천-자이판과 25일 우승 대결을 벌인다.

성환희 기자 hhs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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