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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유재석 "유산슬은 늘 외로웠어..마음의 불편함 커" 고충 고백[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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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승훈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유산슬로 활동하면서 겪었던 남다른 고충들을 털어놨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설에 놀면 뭐하니?-산슬이어라'(이하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산슬의 1집 굿바이 콘서트가 끝난 뒤 유재석이 등장하면서 공연의 제2부가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산슬은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 '사랑의 재개발2' 세 곡을 열창한 뒤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에도 불구하고 그는 "더이상의 노래가 없다"며 공연을 끝냈다.

하지만 이후 유재석이 말끔한 슈트를 입은 채 무대 위로 등장했다. 그는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 사회를 맡게된 유재석입니다"라면서 관객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또한 "' 놀면 뭐하니'에 오랜만에 출연하는 것 같다"는 그는 "유산슬로 활동하면서 불편함이 계속 있었다. 옷 입는 불편함보다 마음의 불편함이 컸다"며 계속된 환복과 정체성이 바뀌는 활동에 대해 힘들었던 점을 고백했다.

특히 유재석은 "나를 힘들게 만든 건 외로움이었다"며 유산슬과 유재석 사이에서 느꼈던 감정들을 추억했다.

한편, 유산슬(유재석)은 지난해 12월 22일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인연'을 개최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MBC '설에 놀면 뭐하니?-산슬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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