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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북한, 설 분위기 띄우기...관광지 홍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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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매체들은 설 당일인 오늘 명절 분위기를 띄우고 주요 관광지 홍보에도 열을 올렸습니다.

노동신문은 설 명절의 유래를 소개하고 떡국·약밥·강정과 같은 민속음식, 윷놀이와 연날리기를 비롯한 민속놀이 등을 설맞이 전통으로 소개했습니다.

신문은 또, 평양과 각지의 봉사기지들이 전통적인 민족 요리 봉사준비로 들끓고 있다며 문을 활짝 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새로 개장한 양덕온천관광지구를 언급하며 설을 맞아 '말 그대로 사람사태'가 났다며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섰습니다.

조선중앙TV도 평양 시내 음식점들이 명절을 맞아 떡국을 비롯한 명절음식을 내놓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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