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은행. /김희주 기자 |
한국은행은 설 연휴 중 국제금융시장 움직임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은은 연휴 기간 중 본부 외자운용원과 뉴욕, 런던 등 주요 금융중심지 소재 국외사무소가 연계해 국제금융시장과 한국 관련 지표에 대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또 28일 오전에는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연휴 중 국제금융시장 상황 변화와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김희주 기자 hj89@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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